결혼하지 않는 도시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하지 않는 도시 줄거리 및 독후감 이 책에서는 세 남녀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온다. 과거 배경부터 현대까지 배경이 깔린다. 사랑과 결혼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. 결혼에 대한 허울을 잘 묘사했다. *줄거리 전개보다는 그 안의 관계를 정리해 봤다. 영임, 하욱 커플 – 난임으로 고생하자 시아주버니의 딸을 입양해 자신의 딸로 키운다. 그녀의 이름은 태윤이다. 태윤은 사랑을 독차지받으며 크다가 갑자기 영임이 아들을 갖게 되면서 찬밥 신세가 된다. 1960~1970년대 인물. 정우, 은희 커플 – 그 커플 사이에 태윤이 있다. 정우의 공식(?) 애인은 은희지만 태윤에게 걸쳐 있다. 1980~1990년대 인물. 한나 – 현대의 인물. 사랑과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는 여자. 우리는 결혼을 인생 흐름 중 당연한 과정이라고 인지하며 살았다. 어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