덕분에 사회복지사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분에 사회복지사 독후감, 책 리뷰 우연히 마주하게 된 책 과장님 결재를 받으려고 대기하던 중이었다. 아직 우리 회사는 온라인 결재 시스템이 없어서 자필과 도장을 받으러 결재라인 상사들에게 직접 받으러 가야 한다. 회계 업무를 맡고 있는 난 늘 서류 폭탄을 지니고 찾아간다. 폭탄을 처리하는 건 결재하시는 분들에게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. 그렇게 기다리던 중, 비어있던 친한 동료 자리에 있는 이 책을 발견했다. 동료의 팀장님이 팀원들에게 읽어보라고 선물로 준 책이었다. 주인이 읽기 전에 허락 맡고 얼른 다 읽었다. 읽기 편한 얇은 책이다. 부럽소. 사업하는 자여 저자는 사회사업 기록을 위해 적었다고 한다. 여러 스토리가 담겨 있다. 사회복지사로서 최우림 작가의 생각과 가치관이 묻어난다. 진짜 사회복지 사업을 즐기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