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독후감 [독립출판] 똑똑, 감성아 깨어나렴 책 뒤 겉표지에 이런 문장이 쓰여 있다. "매일이 크리스마스인 사람들을 위하여" 크리스마스는 일 년에 한 번이다. 일 년의 마지막을 앞둔 기념일이라 그런지 뭔가 더 소중하다. 우리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었다. 그 할아버지가 허구의 인물인 걸 알았어도 크게 실망하지 않았다. 크리스마스는 추억 그 자체이다.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, 기다리는 사람은 크리스마스에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. 설령 실제 추억이 없다 해도 충분히 허구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기대감도 허락되는 날이다. 신기한 날이다. 김져니 작가님 반가워요 이 책은 가까운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책이다. 다행히 주변에 서로 책을 추천하고 선물로 주고받는 사이의 친구들이 있다. 책 좋아하는 자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생각되는 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