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리코를 위해 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요리코를 위해 독후감 및 줄거리 독후감 간단한 서론 난 이제까지 추리소설을 즐겨 읽지 않았다. 범죄, 스릴러, 공포영화도 잘 보지 않는 타입이다. 정서에 안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무섭고 잔상이 남는다. 이런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뒤로 추리소설을 찾아 읽어보고 싶어졌다. 내 마음을 바꾼 책이다. 후기를 적은 글이라 어쩔 수 없이 간단하게 줄거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. 스포를 허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피하시오. 요리코 말고 나를 위해 도전해본 책 서론에서 말했던 것처럼 난 이런 소재의 책을 잘 읽지 않는다. 왠지 모를 무섭다는 편견에 휩싸여서 쉽게 열지 못하는 장르다.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. 주변에 추리소설을 즐겨 읽는 친한 직원분이 읽어보라며 책을 빌려줬다. 웬만해선 거절했을 텐데 평상시 그 분야를 좋아하는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