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죄도시2 평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도시2 영화 감상문, 리뷰, 실화 배경 영화계의 원펀맨 마동석 시원시원하다. 아무리 극악무도한 범죄자 캐릭터가 나와도 마동석 앞에서는 힘을 못 쓴다. 이 모습이 비판의 요소로 될 때가 있지만 나 같은 팬도 형성한다. 현실 속 치열할 때가 많은데 영화를 볼 때마저 답답함을 느끼고 싶지 않다. 특히 범죄에 관해선 더 그렇다. 범죄 관련 소식이나 기사를 볼 때 답답한 걸 넘어 속 터지는 경험을 거의 모든 사람이 했을 거라 본다. 그런 속을 박박 긁어 줄 수 있는 캐릭터는 마동석이 단연 최고다.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범죄를 향한 폭력성을 가감 없이 보여줘 감사할 따름이다. 애니메이션 을 정주행 하지 않았지만 SNS 영상으로 잠깐이나마 접해봤다. 험상궂고 악한 짓을 저지르는 빌런들을 치열하게 싸우지 않고도 손쉽게 날려버린다. 기존의 히어로 캐릭터들과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