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독후감, 리뷰 심각한 상황 속에서 관통되는 유머 요나스 요나손의 두 번째 소설이다. 요나스 요나손의 특징은 객관적으로 상황만 두고 봤을 때 심각한 상황이지만 유머러스하게 사건을 풀어간다는 점이다. 물론 소설이니까 가능하지만 소설이라고 무조건 유머러스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말이다. 스웨덴식 유머가 한국에서 통하는 게 신기하다. 번역가의 능력도 많이 반영된 책인 것 같다. 첫 번째 소설인 에 이어 또다시 대박 친 작품이다. 근현대의 굵직한 사건들에 모두 관여했던 알란이 주인공이었던 책인 데뷔작은 그를 한순간에 스타덤에 올렸다. 2021.04.30 - [Review/독후감] -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 독후감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 독후감 이렇게 재밌는 책을 왜 이제 알았지? 심지어 나온 지 거의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