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사중독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사중독 독후감 회사를 다닐 땐 두 가지 단어를 항상 머릿속에 지니고 있는 것 같다. ‘월급’, 그리고 ‘퇴사’ 그런데 보통 월급을 생각하고 뒤 단어를 잘 기억 안 하려고 노력하며 버티는데 이 분은 전자보다 퇴사를 더 빠르게, 그리고 현명하게 선택하는 사람으로 보였다. 한편으로는 계속 퇴사의 연속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난 어떤 특정 회사가 개인을 100% 만족시킬 수 없다는 회사 불신주의(?!)이기 때문이다. 하지만 특별히 내가 누군가를 책임지고 있지 않는 입장이고 나 혼자만 살아가고 있는 위치면 저니맨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. 요즘 같이 취업난 속에 능력도 좋다. 어떻게 이렇게 잘 그만두고 잘 취업할 수 있을까. 분명 본인도 불안할 텐데 그 선택하는 용기를 정말 배우고 싶었다. 그리고 그렇게 당당할 수 있도록 .. 더보기 이전 1 다음